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 한국어·한국문화 자료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국가 지식정보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어·한국문화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6일(목)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의 연계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자료의 활용을 위한 협력 △한국어·한국문화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등을 하게 된다.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