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공공데이터를 국민의 자산으로 인식하여 개방 및 활용의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율주행 등 신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데이터를 중점 개방한다. 또한 공공분야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3년간 범정부 공공데이터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3차(2020~2022)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차 공공데이터 기본계획’은 국민과 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