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두뇌활용영재들의 성장발표회가 열렸다. 자기 뇌의 주인으로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무대에서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발표했고, 850여 명 참석자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그중 구리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다은 양은 예전 자신의 모습과 변화과정을 진솔하고 코믹한 영상으로 전했다. 또래 친구들보다 체력이 좋았던 이다은 양은 중학교 1학년 5월부터 카약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실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 아니었던 탓에 주변에서는 그만 포기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가 ‘인간 VS. 인공지능(경쟁)’이라면 인류에게 매우 불행한 미래이며, ‘인간 with 인공지능(공존)'일 때 전 인류가 꿈꾸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견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은 인간다움, 인간 뇌가 가진 고유한 역량을 높이는 자연지능 계발과 지구촌 시대의 확장된 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지난 23일, 충남 천안 국학원 1층과 4층 대강당에서 올해 1년간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을 통해 성장한 두뇌활용영재들의 성장발표회가 열렸다. 아동 청소년 두뇌코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