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밀양시·영광군·인천 남동구 그룹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월 26일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81.18점으로 지난해(80.87점) 대비 0.31점(0.38%) 상승했다.다만 횡단도보 정지선 준수율,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점수하락으로 운전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단속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정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및 구 4개 그룹)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음주 및 과속 운전 경험 등은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8년 실태조사에 새로 조사한 규정 속도 위반 빈도(45.92%) 항목에서 운전자 2명 중 1명 꼴로 과속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음주운전 빈도(8.84%) 항목에서는 10명 중 1명 꼴로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무단횡단 빈도(37.27%),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28.7%) 등과 함께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