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17일 새로운 관람객 소통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사이언스’ 첫 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유 퀴즈 온 더 사이언스’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민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내고 선물을 증정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패러디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을 만나 어떻게 과학관을 즐기고 이용하는지 의견을 듣는다.프로그램의 진행자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최유나 연구사로, 각각 ‘모모’와 ‘나나’라는 친근한
국립과천과학관은 12월을 맞아 과학탐구관, 방위사업체험관, 상상의 복도, 어린이정글대탐험 점시 등 풍성하게 신규 전시들을 선보인다.▲융합적 과학탐구 체험을 표방하며 기초과학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과학탐구관’ ▲3D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감성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대탐험’을 비롯하여 ▲방위사업청과의 협력으로 자주국방 과학기술 체험 전시를 선보이는 ‘방위사업체험관’ ▲아인슈타인 등 상상력으로 인류에게 큰 영향을 준 과학자들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상상의 복도’ 등이 개관한다. ‘과학탐구관’은 기존의 교과과정 중심에서 벗어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