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MMORPG ‘카발RED’, 정식 서비스 시작!

- 카발RED, 11월 25일 오전 11시 25분 정식 출시 -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최적화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특징 -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명 선점 초반부터 참여 집중되며 출시 전 기대감 고조시킨 기대작

2025-11-25     강지선 기자
이미지 이스트게임즈

이스트게임즈(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대표 IP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 MMORPG ‘카발RED(CABAL RED)’가 11월 25일 오전 11시 25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약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출시 직전까지 빠르게 증가한 이용자 참여가 정식 서비스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카발RED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이후 빠른 속도로 이용자 유입이 증가했으며, 22일부터 제공된 캐릭터명 선점 역시 시작과 동시에 참여가 집중되며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과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되는 최적화된 개발 구조 덕분에, 이용자층이 기존 MMORPG 코어 유저뿐 아니라 라이트 유저까지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노트북·구형 스마트폰 등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의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점이 사전 다운로드 참여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게임은 ‘대파괴’를 전환점으로 문명이 붕괴하고, 비밀 결사 ‘프로메테우스’와 제1현자 시리우스를 둘러싼 갈등이 펼쳐지는 네바레스 세계관을 정통성 있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공격·방어 조화가 뛰어난 포스 실더, ▲근접 화력 중심의 워리어, ▲순수 포스 에너지를 다루는 위저드, ▲원거리 포스 화살을 사용하는 포스 아처, ▲포스 기반 검술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포스 블레이더 등 5종의 배틀스타일을 지원해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