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빨래방 브랜드 아쿠아워시 200호점 돌파…“무인 창업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입증”
2025-09-17 강지선 기자
무인 셀프 빨래방 창업 브랜드인 아쿠아워시가 전국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인 창업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셈이다.
아쿠아워시는 40kg 특대형 장비로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40kg 특대용량 기기는 한 번에 4채~6채의 이불빨래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할 수 있다. 또한, 40kg 특대용량 세탁기는 대량, 중량, 소량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용량과 옵션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매장내의 회전율을 높였다.
특히 세탁기 내부 드럼의 낙차폭이 큰만큼 더욱 깨끗하게 세탁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다.
아쿠아워시 관계자는 “빨래방을 이용하는 고객은 적은 양의 생활빨래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보다 이불 빨래처럼 부피가 큰 세탁물이나 한 번에 많은 빨래를 해결하기 위해 셀프 빨래방에 방문하는 고객의 비율이 많은 만큼 아쿠아워시는 40kg 특대용량 기계를 사용하여 용량과 효율성에 경쟁력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쿠아워시 직영의 A/S팀 운영과 창업 초기 다양한 지원 시스템으로 경험이 없는 점주들도 창업 직후 빠르게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임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쿠아워시의 브랜드 정보와 창업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