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남녀노소 춤 추고 명상하고 행복해한다
선도문화연구원, ‘2025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성료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7월 15일(목)부터 8월 8일(금)까지 주최한 “2025(단기 4358)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건강, 인성, 역사, 생태계 회복으로 공생의 지구촌 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선도명상축제 한마당 ▲홍익사랑 경로잔치 ▲모악산 명상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7월 26일 전주에서 열린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한마당에는 전국 약 46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도명상, 율려 한마당 등으로 신명나고 재미있게 선도명상을 체험했다. 또한, 선도문화연구원이 제작한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많은 국민에게 한국의 진정한 의미와 한정신을 널리 알렸다.
‘홍익사랑 경로잔치’는 전북지역에서 시행되었다. 전주 평화동·삼천동·서서학동·효자동 지역과 완주 구이면 지역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우리나라의 홍익정신과 효사상을 실천하였다.
‘모악산 명상 체험’으로는 ‘힐링 숲 걷기 명상’, ‘선도의 계곡 자연 명상’, ‘K힐링 기 명상 체험실 체험하기’, ‘선도문화 갤러리 관람,’ ‘일지스토리 갤러리 관람’, ‘모악산 별빛 명상‘ 등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연과 하나 되고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는 한사상, 천지인 정신,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한사상, 천지인 사상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이 현대화된 것이 지구시민정신과 공생정신이다. 지구시민정신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인종, 종교, 국적, 성별, 빈부의 차이를 넘어 하나임을 인식하고 서로 협력하며, 지구를 자신의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정신은 원래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의 뇌 속에 있다. 자연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 자연성을 개발하고 밝히는 것을 명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에는 명상이라는 자기개발법, 수련법이 있다. 이 명상으로 인성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회를 밝히는 사람이 많아져서 우리 사회가 공생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