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된 지금 한강의 밤은?

2022-06-17     강나리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6월 중순 초여름 밤.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비치는 빛이 물결 위에 만들어 내는 빛의 파문과 한강의 밤을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차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끝자락 마포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사진 강나리 기자]
홍제천 끝자락에서 보이는 성산대교. [사진 강나리 기자]
한밤에 만나는 한강의 다리의 철골구조물도 빛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시원한 바람과 빛으로 아름다운 한강의 밤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 함 공원 빛에 휩싸인 함선.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의 밤은 빛으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