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크리스마스 도자 오너먼트'

2021-12-14     김경아 기자

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 꿈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도자 오너먼트' 전시가 용산공예관 4층 옥상정원에서 이달 31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공예관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가진 '크리스마스 도자 오너먼트 만들기' 행사 때 참가한 어린이들의 창작품들을 공개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도자 오너먼트 [사진=김경아 기자]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어린이 도자 오너먼트 작품들 [사진=김경아 기자]
노란 별과 푸른 달의 도자 오너먼트  [사진=김경아 기자]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트리 도자 오너먼트들 [사진=김경아 기자]
꽃, 별, 하트, 전나무 도자 오너먼트들이 모여져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김경아 기자]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은 전통공예품 전시, 일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공예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