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홍익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깨우치다

2017-09-09     정유철 기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9일 천안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을 받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코리안스피릿 명상 여행은 참가자가 많아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민족혼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에서 국학원의 건립 의미와 역사, 통천의 의미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들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성인상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은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알고 민족 정신의 근간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실천하며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으로 우리 국민이 인성을 회복하고 홍익정신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