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3~4일 선도명상축제 홍익사랑 경로잔치

2017-08-05     정유철 기자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3일(목)~4일(금) 양일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첫째 날인 3일은 전북지역의 어르신 약 100명, 둘째 날인 4일은 어르신 약 120명 총 22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신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선도명상 체험시간에는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지감수련, 배꼽힐링 등, 온 몸을 풀어서 체온을 올려주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도명상체험을 하였다. 선도명상은 수승화강과 기혈순환을 도와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찾는 심신수련법으로 몸 안에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수련법이다. 

 

선도문화 강의는 한민족의 선도문화의 역사, 선도명상이 21세기 뇌과학과 접목되어 개발된 뇌교육의 세계화 현황을 설명을 듣고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를 더 깊이 알고 자부심을 키웠다.  

점심식사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인 ‘황칠삼계탕’이 제공됐다.  황칠나무는 건강과 젊음 유지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식물로 학명인 덴드로파낙스(Den      dropanax)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이다. 

 

행사에 참가한 조길순 씨(여, 74세, 전주시 평화동 거주)는 “강의도  좋았고, 가르쳐주는 운동도 좋았습니다. 선도명상이 우리가 하기에 딱 맞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강의도 처음 들었는데, 마음속에 쏙쏙 들어오게 들렸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선도문화연구원은 경로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단군나라식당에서 황칠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정만모 씨(남, 82세, 전주시 효성아파트 거주)는 “배꼽힐링 운동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우선 나 스스로도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도명상을 많이 알려주고 샆습니다. 그래서 내가 건강해지고 주위사람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져서, 온 지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윤환 씨(남, 70세, 구이면 항가리 거주)는 “건강에 많이 도움되었고, 또 자주 오고 싶습니다. 선도명상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서 다음에는 주변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경로잔치는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이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