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펙 대신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7일 오후 1시 대구교대에서 꿈·진로 토크콘서트 개최

2015-11-10     강만금 기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 2기가 함께 모여 '미래 교육의 희망'을 외치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은 11월 7일 오후 1시 대구교육대학 제1강의동에서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의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축사를 한 강은희 국회의원(새누리당), 김규학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벤자민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의 멘토로 멘토링을 진행한 멘토 등이 무대에 올라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교육을 체험한 교육 주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쳤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도 무대에 올렸다. 특히 학생들은 ‘미래교육의 희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피켓을 만들어 자신들이 체험한 벤자민학교에서의 경험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