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동네스포츠에서 인터뷰하는 송재근 회장(사진캡쳐=C&M 노원케이블)

 송재근 서울 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장이 지난 12월 2일, C&M 노원케이블TV '생생동네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송 회장은 이날  국학기공과 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 활동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개를 했다. 

 

 송 회장은 "1995년에 스트레스로 심신이 공황상태에 빠져 있을 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대한민국에 있는 종합병원을 다 다녀 보았고 동, 서양의 현대의학을 총동원해서 치료를 시도했는데 실패하자 대체의학으로 국학기공을 시작하여 3개월만에 완치가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 송 회장은 "우리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활동 영역중 하나가 일제강점기 때 왜곡된 우리역사를 바로잡아 알리는 일이며, 특히 '민족혼'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했다.

송 회장은  “'민족혼'에 대하여 교육을 하고자 하는 단체가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언제나 달려가서 강의도 해드리고 국학기공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배려 하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