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근 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장이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부터 단체상을 받았다(제공=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

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회장 송재근)은 지난 12월 28일, 노원구가 주최한 생활체육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노원구 국학기공연합회는 노원구청과  '노원의 아침이 변한다. 국학기공으로' 라는 캐치프라이즈로 20개의 공원 수련장을 공동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송재근 회장은 "구청장님이 모든 공원 수련장을 일일히 방문하며 노원구를 국학특구로 선포하셨다."라며 "올해 4월과 5월안에 100개의 공원 수련장을 개설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