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스피릿'가 개설한 네이버 미디어 오픈캐스트

인터넷신문 ‘코리안스피릿’가 27일 개설한 네이버 오픈캐스트(opencast.naver.com/KH074)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코리안스피릿(www.kookhaknews.com)는 지난 2월 한민족 문화허브를 표방하며 창간된 문화역사전문 인터넷신문으로 다소 전문영역을 표방하는 곳임에도, 오픈캐스트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가 이미 200명을 넘어섰고 방문객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코리안스피릿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네티즌들의 역사, 문화적 관심도가 무척 높아졌다. 이것은 불과 반세기만에 경제강국으로 올라선 지금 새로운 가치로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일본의 독도 문제,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등의 영향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도 훨씬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리안스피릿는 오픈캐스트 개설과 동시에 ‘1편- 한韓스타일의 문화적 가치주목', '2편- 33m 단군상 자리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 '3편- 경술국치 100년 - 단월드 국학운동 30년' 등 총 3편을 발행했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치공유와 반만년 역사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코리안스피릿(www.kookhaknews.com)는 문화강국코리아를 표방하며 지난 2월 창간한 인터넷신문으로, 반만년에 걸친 한민족의 역사, 정신,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건강, 한류의 미래가치 등을 담으며 역사문화 전문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연재를 시작한 ‘한韓스타일’ 연재(5편: 태극기를 사랑한 비보이)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