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16일 제91주년 3·1절을 계기로 정부포상이 확정된 독립유공자 다섯분에 대하여 건국훈장 등을 전수했다. 

이번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는 ▲건국훈장 故오철식(자, 논산시 오혁자 84세), 故김현창(자, 예산군 김은배 70세) ▲애족장 故송상일(외손, 아산시 전희금 70세) ▲대통령표창 故김정득(자, 서산시 김태동 78세), 故이익교(외손, 태안군 김순식 80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