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 가득한 민족혼 교육현장

지난 2월 27일 전라남도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민족혼 대중화 프로그램인 ‘전라 효충도 리더십’교육이 열렸다. 전남국학원과 전남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조국을 지켰던 충무공 이순신과 한민족의 천손문화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이 끝나고 국학원 장영주 국학원장(대행)과 순천대학교 장만채 총장이 만남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장 총장은 “평소 청소년의 인성 교육에 관심이 많고 나라의 혼이 있는 교육을 하고 싶었다. 앞으로 많이 도와 달라.”고 요청했고 장 원장(대행)은 “기꺼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