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케이팝 등 페스티벌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케이팝 등 페스티벌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2-09-22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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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9월 23~25일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재개된다. 

첫째 날인 9월 23일(금)에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Let’s Beat in the SKY(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힙합 콘테스트의 최종 무대에서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9개 팀(국내16팀, 해외3팀)이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가수 이무진과 래퍼 비오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 [포스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 [포스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어서 9월 24일(토)에는 K-POP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더보이즈, 마마무, 케플러, 비비지, 어반자카파, 이석훈, 가호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날 콘서트는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유튜브, MBC K-POP 및 It’s Live(잇츠라이브) 4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25일(일) 오후 6시에는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지난 2005년 제15회 폴란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해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굳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그의 시그니처 곡인 슈베르트 즉흥곡 Op.90, D-899 제1번, 제2번, 제4번곡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50인조로 구성된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2011년 창단된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간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연주와 친절한 음악해설을 통해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클래식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및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등 친숙한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2017년 앙상블 디토의 구성원으로 국내 무대에 소개된 후 JTBC ‘수퍼밴드 2’, MBC ‘TV예술무대’등 다수 방송출연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엘가 ‘사랑의 인사’, 퐁세 ‘작은별’ 등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 출연진. [이미지 인천국제공항공사]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 출연진. [이미지 인천국제공항공사]

다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는 명품보컬 2인조 다비치가 지난 5월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팡파레’와 히트곡 ‘8282’로 장식할 예정이다.

폐막 후에는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싱가폴 2인 왕복항공권, 다이슨 에어랩, LG 스타일러 등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9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은 다양한 전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그림, 사진, 책, 디자인 굿즈 및 팝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진 아트 피크닉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잔디광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트 피크닉에서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가로 성장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그림과 디자인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같이가치 디자인 팝업스토어, 인천ㆍ경기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50여 명이 함께 하는 △아트북 마켓을 비롯하여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70여 점) 야외전시,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 ‘아트놈’의 자이언트 벌룬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감성 아트클래스, 셀프 포토 스튜디오 △공항네컷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약 100석 규모의 푸드트럭 존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하늘정원과 연계한 스탬프 랠리 참여자 및 음악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애플 패키지, 다이슨 헤어스타일러 등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이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 및 콘텐츠 유치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예술공항 브랜딩을 강화해 가고 있는 시점에, 공항가족, 지역주민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스카이 페스티벌을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공사는 무엇보다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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