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과가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등 총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월 20일 밝혔다.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는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열렸다.

2022년 제 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서정대 자동차과 김동겸 학생(왼쪽사진 가운데)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김범진 학생(우측사진 좌측)이 지도교수인 박진혁 교수(외쪽사진 우측)와 협력 교수인 김미연 교수(왼쪽사진  좌측)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정대학교]
2022년 제 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서정대 자동차과 김동겸 학생(왼쪽사진 가운데)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김범진 학생(우측사진 좌측)이 지도교수인 박진혁 교수(외쪽사진 우측)와 협력 교수인 김미연 교수(왼쪽사진 좌측)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김동겸 학생이 교육부장관상(금상) 김범진 학생이 고용노동부장관상(금상), 박영철 학생 등이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큰 대회에서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박진혁 자동차과 학과장은 “2016년도부터 발명대회를 시작하면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아리 활동, 주위 협력으로 좋은 성과가 나타났다”며, “차별된 학과 운영으로 발명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명장·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2016년 은상 및 입선 ▲2017년 금상 ▲2019년 금상 및 동상 ▲2021년 금상 및 동상 ▲2022년 교육부장관상(금상) 고용노동부장관상(금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장려상) 등 15명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