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는 10월 15일(토)까지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의 한국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KOREAN ACTORS 200(한국배우 200)'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이번 전시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관하고, 영화 전문 미디어 '더 스크린'에서 총괄 진행을 맡았다. 작품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사진계의 거장 김중만, 안성진 작가가 촬영했다. 두 작가가 포착해 낸 배우들의 얼굴 앞에 서면,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깊은 감동과 가슴 뭉클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슬로건은 'RE:BOOT K-MOVIE'. 길고 긴 팬데믹의 시간을 견뎌내고, 다시 비상하는 한국영화를 응원하고, 다시 극장을 찾아줄 관객을 환영한다는 의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네이버 예약(한국배우 200 사진전)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휴관일은 없으며 추석 연휴에도 개관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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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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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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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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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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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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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
아트스페이스 합정,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 [사진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