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운동시민연합전북연합회와 전북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제 77주년 ‘한국인이 한국인 답게’ 건강 대한민국! 행복 대한민국! 다함께 대한민국!”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전북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전북연합회와 전북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제 77주년 ‘한국인이 한국인 답게’ 건강 대한민국! 행복 대한민국! 다함께 대한민국!”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전북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전북연합회와 전북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제 77주년 ‘한국인이 한국인 답게’ 건강 대한민국! 행복 대한민국! 다함께 대한민국!”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축행사는 ‘광복절 소녀에게’ 영상, 국학원 영상 시청으로 막을 올려 축하공연, 개회사, 축사, 태극기플래시몹, 광복절 노래제창,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태극기플래시몹으로 제77주년 광복절을 경축했다.

또한 이동호 (사)국학원 광복의병연구소 학술이사가 "민족정신이여 k-스피릿으로 깨어나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을 주제로,  상해임시정부의 터전을 만드신 신규식 선생과 신규식 선생의 저서 《한국혼》에서 강조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정신인 양심, 홍익정신에 관해 이야기하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관해 강연을 했다.

이날 경축행사에 광복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안 지부장, 전라북도 법무사협회 회장 이형구 박사, 남원사회봉사협의회 곽충훈 회장, 유토피아마을 추진위원회 차봉수 위원이 축사를 했다.

또한 우범기 전주시장,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 전북국학원의 광복절 경축행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