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역에 미래 먹거리가? '메트로팜(METRO Farm) 상도점'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역에 미래 먹거리가? '메트로팜(METRO Farm) 상도점'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22-07-29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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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메트로팜(METRO Farm)'은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고유 브랜드다. 지하철 역사 내에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세계 최초로 현재 7호선 상도역과 천왕역, 2호선 충정로역, 5호선 답십리역, 2ㆍ3호선 을지로3가역 등 5개 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메트로팜 상도점 [사진 김경아 기자]

스마트팜은 친환경 실내 농장으로 채소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생산ㆍ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ICT기술을 적용하여 재배하는 작물에 맞게 빛ㆍ온도ㆍ습도ㆍ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 가능하며, 이는 미래농업의 혁신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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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재배하는 채소들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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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재배하는 채소들 ​[사진 김경아 기자]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은 현재 운영 중인 메트로팜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180m2 규모로 한 달에 약 670kg의 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반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추와 같은 대중적인 작물이 아닌 바질ㆍ이자벨 등과 같은 유럽의 허브류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메트로팜에서 재배하는 채소는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에서 관리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및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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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재배하는 채소들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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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재배하는 채소들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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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재배하는 채소들 ​[사진 김경아 기자]

또한, 팜카페에서는 식물 재배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샐러드와 샌드위치, 팜주스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지난 겨울 리뉴얼을 마친 팜카페는 찾아온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공간을 넓히고,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등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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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에서 운영하는 팜카페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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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한 채소는 바로 현장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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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카페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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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 상도점 [사진 김경아 기자]

메트로팜은 평일 오전 7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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