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6월 중순 초여름 밤.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비치는 빛이 물결 위에 만들어 내는 빛의 파문과 한강의 밤을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차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을 따라 도착한 한강. [사진=강나리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끝자락 마포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사진 강나리 기자]
홍제천 끝자락에서 보이는 성산대교. [사진 강나리 기자]
홍제천 끝자락에서 보이는 성산대교. [사진 강나리 기자]
한밤에 만나는 한강의 다리의 철골구조물. [사진 강나리 기자]
한밤에 만나는 한강의 다리의 철골구조물도 빛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시원한 바람과 빛으로 아름다운 한강의 밤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 강나리 기자]
시원한 바람과 빛으로 아름다운 한강의 밤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 함 공원 빛에 휩싸인 함선.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 함 공원 빛에 휩싸인 함선.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의 밤은 빛으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사진 강나리 기자]
서울의 밤은 빛으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