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6월 9일(목) 북마루관에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과 사이버폭력·학교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22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점촌북초등학교는 6월 9일(목) 북마루관에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과 사이버폭력·학교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22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점촌북초등학교]
점촌북초등학교는 6월 9일(목) 북마루관에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과 사이버폭력·학교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22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점촌북초등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올바른 인터넷 윤리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을 운영하며, 올해 제13기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45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리더학교로 선정된 점촌북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 의식 확산 및 모범사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대식에 앞서 점촌북초등학교는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을 이끌어 갈 리더 학생을 선발하고, 드림단 활동 안내 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해 드림단원의 역할과 책임을 배우도록 했다.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원들은 배지 만들기 및 착용하기 캠페인을실시하여 참여 의식을 고취하였다.

발대식에서는 드림단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발대식 펼침막을 직접 제작하여 학생들은 인터넷 윤리 실천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박희묵 교장은 온라인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장점이 많은데 역기능 때문에 사용을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건전한 사용 경험 확대를 통해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여러분의 다짐을 마음속에 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활동을 통해 자신과 남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멋진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드림단원들을 격려했다.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원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제공한 맞춤형 교재 '디지털 시대 시민되기'를 활용한 올바른 인터넷 윤리의식 다지기, 바람직한 인터넷 사용 습관 다지기, 교내・외 캠페인 활동, 캠프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가치 나누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