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되었다.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나섰다. 이른 아침 투표에 참여하는 어르신부터 가족, 청년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들어섰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은 8.7%. 지난 7회 지방선거때 11.5%, 제20대 대선 때 11.8%보다 낮은 수준으로 투표소는 다소 한가한 분위기였다. 총 유권자 44,303,449명 중 지난 5월 27일과 28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20.6%가 참여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