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유산을 간직한 서울 ‘정동길’에서 역사 체험해요
근대역사유산을 간직한 서울 ‘정동길’에서 역사 체험해요
  • 김서희 기자
  • janhee21@naver.com
  • 승인 2022-05-13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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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가 즐긴 와인 맛보고 개화기 복식 체험과 체험까지

서울시는 한국의 중심지 서울 ‘정동’의 근대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정동:과–3개의 色을 통해 만나보는 정동길’)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서울 ‘정동’의 근대역사 주제로 ‘정동:과–3개의 色을 통해 만나보는 정동길’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서울시]

‘정동’은 근대 대한제국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구 배재학당, 구 러시아 공사관 등이 있다. 정동 내 대표적인 근대역사유산을 아우르는 역사 보행 탐방로라 하여 ‘정동 근대 역사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동:과’는 ‘정동’ 그리고 ‘과(and)’를 결합한 합성어로 참가자들은 정동을 3개의 주제로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인 ‘정동과: 맛나다’ ▲성인, 연인 혹은 친구 대상 ‘정동과: 거닐다’ ▲어린이 포함 가족 대상 ‘정동과: 즐기다’ 3개의 주제에 따라 현장 해설 답사와 체험으로 운영된다.

‘정동과: 맛나다’는 근대 외교 역사 및 문화 관련 장소를 중심으로 현장 해설 답사와 함께 와인학 전공 소믈리에가 참여한다. 대한제국 황실이 즐겼던 신의 물방울 ‘와인’을 소재로 대한제국과 근대 서구의 문화를 알아보며 와인 인문학 교육과 와인 시음 및 테이블 매너 교육이 진행된다.

‘정과: 거닐다’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개화기 복식을 착용하고 정동을 답사하한다. 전문 사진작가와 스냅샷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정동과: 즐기다’는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어린이 중심의 가족 대상으로 3D펜 혹은 나노블록으로 나만의 정동 건축물을 제작하고, 고종의 디저트 카늘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5월 12일 오후 15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jd2.kacnet.co.kr)과 서울시 도심권사업과 또는 정동역사재생지원센터로 연락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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