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5월 7일~8일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5월 7일~8일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5월 7일~8일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내국인(5인) 단체 라이브부문 6팀, 외국인 유학생(네팔, 3인) 단체 라이브부문 1팀, 개인 2명(몽골, 파키스탄)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요리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팀, 산림청장상 1팀,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1팀, 한국농어촌공사상 1팀을 포함하여 대상 2팀, 금상 3팀, 은상 1팀이 수상하였다.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가 주최하였으며, 해외 및 전국 조리 관련 대학, 호텔, 외식업체 등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요리경진대회이다.

서정대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 안성규 교수는 “이번 대회의 성과는 학생과 교수진이 늦게까지 남아 연습하고 지도한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하여 학교 당국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