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한국학의 중심 타타르스탄 카잔에서는 다체로운 한국 관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러시아 타타르스칸 카잔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연구소장 고영철 교수)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 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22회 국제 한국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제공]
러시아 타타르스칸 카잔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연구소장 고영철 교수)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 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22회 국제 한국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제공]

 러시아 타타르스칸 카잔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연구소장 고영철 교수)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 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22회 국제 한국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카잔연방대학교,  한국의 신한대학교, 중부 러시아지역 페름국립대학교, 울랄국립대학교, 쿠반국립대학교, 볼고그라드국립대학교, 식티프카르국립대학교 등의 교수, 연구자와 학생들이 36편의 한국학 연구 성과와 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4월 23일(토)에는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관, 모스크바 한인회, KF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KEB하나은행 모스크바지점,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점 후원으로 '한국 문화의 날: 대회와 콘서트'가 카잔시 아듬나르학교 대회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러시아와 CIS국가 출신 학생 21개 개인/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관심있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의 홍보와 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