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진=(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진=(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지회별로 매달 1회 이상 가까운 하천변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실천해왔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다+조깅), 플로깅의 형태로도 진행한다.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재)선도문화진흥회의 지회별로 매달 1회 이상 가까운 하천변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실천해왔다.  [사진=(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재)선도문화진흥회의 지회별로 매달 1회 이상 가까운 하천변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실천해왔다. [사진=(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이번 캠페인은 대전충청지부 대동천, 구미지부 구미 동락공원, 경남지부 법원 주변 및 인근 도로, 대구경북지부 침산지회 대구 수도산 일대, 광주전라지부 보성율포해수욕장, 경남지부 창원지회 창원천, 울산지부 무거지회 태화강 국가정원, 대구지부 월광수변공원, 부산지부 송정해수욕장 등지에서 일제히 실시하였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힘겨운 이웃을 위해 온라인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등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