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문화"  제6권 표지. [사진=김경아 기자]
"유라시아문화" 제6권 표지. [사진=김경아 기자]

 

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최근 논문집 《유라시아문화》 제6권을 펴냈다.

이번에 펴낸 제6권에는 △흑수백산지구 소남산문화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적석단총’의 요서지구 흥륭와문화로의 전파(정경희) △고조선시대 곰과 범의 역사적 실체와 토템문화의 재인식(임재해) △하가점하층문화와 고구려 석성의 축성법 비교 연구-옹성과 치를 중심으로(서길수) △위만조선의 대한전(對漢戰)과 왕검성(윤병모) △곰나루 설화와 백제의 곰 신앙(이장웅) △ 트랜스유라시아어의 기원과 확산-동부공정에 반하는 10개국의 언어학·유전학 교차 연구(김윤숙), △ 中國 上古史에서의 龍-중국문화사의 이해(최몽룡)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