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지 이승헌 총장 "‘러브힐스’ 다큐로 수승화강 원리를 체험할 기술 나누고 싶어"
[인터뷰] 일지 이승헌 총장 "‘러브힐스’ 다큐로 수승화강 원리를 체험할 기술 나누고 싶어"
  • 안진경 기자
  • gnana7720@gmail.com
  • 승인 2022.02.2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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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심신수련 원리를 바탕으로 한 힐링 다큐 '러브힐스'의 일지 이승헌 제작 책임자는 BTS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이기도 하다. 이 총장이 힐링 다큐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건 10년 전부터였다. 첫 다큐 영화는 2013년 작품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the Life Particle Effect)'였다. 그는 다큐 '체인지'에서 총감독을 맡아, 자전적 체험으로 시작한 뇌의 숨은 기능을 활용하는 연구와 경험들을 영화에 담았다. 

이 총장은 첫 힐링 다큐 '체인지'로 2013년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 골드 어워드 및 5개 부분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는 미국 어콜레이드 영화제에서 장려상을, 미국 영화인조합 주최 비전페스트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체인지' 후속 편 '체인지2: 뇌와 신성으로'가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동시에 상영되었다. 
'러브힐스'는 이 총장의 세 번째 힐링 다큐 영화이다. 꾸준히 힐링 다큐를 제작해 온 이승헌 총장에게 '러브힐스'에 담은 그의 메시지를 직접 들어 보았다.

다큐 러브힐스 제작 총괄을 한 일지 이승헌 총장 [사진 제공=겟브라잇 필름]
다큐 '러브힐스'의 총괄 제작자 일지 이승헌 총장 [사진제공=겟브라잇 필름]

러브힐스 다큐의 제작 동기가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힐링이 필요합니다. 과학과 의학은 크게 발전했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어요. 물질적으로는 보다 편리해졌는데 삶의 질은 전보다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에너지 균형, 수승화강이 깨진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지구와 인류가 겪는 많은 문제와 불행도 근본적인 원인은 개인과 집단의 수승화강, 에너지의 균형 상태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사랑하고 세상을 살리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액션이 없다면 그것은 소용없는 생각에 그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명의 순환원리, 수승화강을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가힐링법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러브힐스, 고대 에너지 지혜를 이용한 내면 여행' 다큐는 그런 의도로 기획하고 제작한 것입니다. 

 

수승화강의 원리란 무엇입니까? 
글자대로 풀이하면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라는 뜻입니다. 건강한 생명의 에너지 법칙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은 아래로 흐르죠. 그런데 생명력이 강한 나무는 뿌리로 물을 빨아들여서 각 줄기로 보내어 잎을 틔우며 자랍니다. 나무가 말라 시들고 죽는 것은 수기를 빨아들이는 생명력이 약해졌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시원한 에너지는 위로 올라가고 따뜻한 에너지는 아래로 내려가야 에너지의 균형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매우 보편적인 조화와 균형의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우리 인체에 적용하면 '머리는 차게 아랫배는 따뜻하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천 년 전에 현자들은 우리 몸의 이와 같은 에너지 시스템 원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그런 수승화강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고유한 심신수련 기술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러브힐스'를 통해 그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수승화강은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를 의미한다. [이미지=BEST LIFE MEDIA] 

누구나 수승화강을 체험할 수 있나요? 
뇌가 있으면,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누구나 수승화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승화강을 지식이 아닌 몸으로 이해하려면 몇 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에너지에 대한 것을 이해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또 차크라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아야 합니다. 

에너지 체험은 다른 말로 하면 '명상'입니다. 흔히 명상을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를 느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나 복잡한 생각만 사라지면 우리는 바로 에너지 속에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늘 명상은 방법이 따로 없다고 말합니다. 이미 우리는 에너지의 바다속에 있으니까요. 에너지의 넓고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듯이 그냥 에너지를 느끼고 그 흐름을 따라 자연스러운 자기만의 리듬을 타고 움직이면 됩니다. 그럴 때 자신이 몰랐던 내면의 진정한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체를 모르고 주인이면서도 삶의 짐을 짊어진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는 이 얘기를 40년 동안 변함없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얘기라도 듣는 사람들은 각자 의식에 따라서 다르게 듣고 다르게 이해합니다. 마치 눈을 감고 코끼리를 만지면서 코끼리의 발톱이나 코끼리의 코가 코끼리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에너지를 알고 체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요즘 '가상현실', '메타버스'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에너지 세계를 보다 쉽게 설명한다면 그게 바로 가상현실입니다. 잠잘 때 꾸는 꿈이 가상현실입니다. 꿈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유로운 세계이기 때문이지요. '에너지 속에 있다'고 말하는 그 상태는 세상의 시스템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자유'입니다. 그것이 에너지의 세계입니다. 다만 잠을 자지 않고서도 꿈을 꿀 수 있는 상태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회 시스템에서는 우리 뇌가 끝도 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하게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평화로운 뇌를 만나기 힘들고 평화로운 심장을 만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에너지 체험을 1시간만 해도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굳었던 위장이 풀어지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행복해집니다. 경직된 뇌가 이완이 되면서 상상력이 커집니다. 우리는 에너지 속에서 충전을 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에너지를 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완벽한 진리는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 세계는 어느 누구도 컨트롤할 수 없는 자신만의 영역입니다. 에너지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어느 국가도 이 에너지를 지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에너지의 세계에서 인간은 높고 낮음, 귀하고 천한 것이 없습니다. 그 에너지를 체험했기 때문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닙니다. 아주 찰나지간에 그것이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 뇌가 그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인류가 이러한 에너지 세계를 100프로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만큼 깊은 세계까지 체험할 수 있는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러브힐스' 다큐가 여러분의 에너지 세계를 여는 큰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안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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