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치유력, 정신건강의 회복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내면의 진정한 자신과 연결하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명상 메시지가 낯설지 않은 이때,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된다.

힐링 다큐 영화 '러브힐즈' 온라인 시사회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에서 열린다. [사진=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
힐링 다큐 영화 '러브힐즈' 온라인 시사회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에서 열린다. [사진=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

'일지의 브레인TV' 유튜브 채널은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이 제작한 영화 ‘러브 힐스(Love Heals) : 사랑이 치유합니다’ 시사회를 2월 10일 오후 8시에 개최한다.

‘러브 힐스’는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던 책 ≪수승화강, Water up Fire down≫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시사회는 영화 제작자이자 원작의 저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인터뷰와 더불어 ▲크리사나 섹스톤(Krisnna Sexton)감독, 프로듀서 데이나 크로셔(Dana Croschere)가 영화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 ▲수승화강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의 스토리 ▲영화 하이라이트 축약본 12분 상영 ▲러브힐스에 나온 힐링법을 체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힐링다큐 ‘러브힐스’는 세계 곳곳에서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미국 Brain education 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으로, 일본과 뉴질랜드에 이어 10일 한국 채널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또한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12개국에서 번역요청을 하여 세계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 이승헌 총장은 한국 고유의 호흡과 명상을 세계에 전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인 K명상, K힐링의 대가로 꼽힌다. 그는 인류의 과학과 의학은 크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고통을 호소한다고 강조한다.

이 총장은 "이번 영화의 주제인 수승화강(水昇火降)은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라는 간단한 에너지 법칙을 이야기한다.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는 수승화강이 깨졌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몸을 수승화강의 상태로 만들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울 수 있다"라고 제작 취지를 전하였다.

‘러브힐스’ 감독인 크리사나와 주인공 데이나는 "나를 포함하여 미국 전역에서 온 사람들이 수년 동안 경험한 한국 고유의 고대 원리는 우리에게 정말 큰 영감을 주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힐링을 받았다"라며 "우리가 세상에 ‘러브힐스’를 통하여 전하고 싶은 가장 큰 메시지는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힘'이다. 이 영화가 오랜 통증과 만성 질환을 앓는 모든 사람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미국 통증 심리학자인 레스아리아(Les Aria) 박사는 "영화 시작 전 팝콘 대신 눈물 닦을 휴지를 준비하세요! 이것은 일반 다큐가 아니라 진정한 힐링 다큐멘터리”라고 추천했다. 영국에서 만성 통증 그룹 ‘my TMS jouney’을 운영하는 대니(Dani Fagan)는 "이 영화를 보는 순간부터 이 걸작 다큐멘터리에 빠져들었다. 통증으로 인한 어둠 속에서 당신을 위한 빛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것"이라고 추천했다.

영화는 한국 ‘체인지TV’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고, 해당사이트에서 한국 심신 건강법 수승화강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TV' 채널은 뇌건강 종합채널로, 일지 이승헌 총장의 40여 년의 생활건강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셀프 힐링, 다이어트, 명상 등 뇌건강에 대한 융합적인 통찰과 실천법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