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지하 1층에 있는 서울메트로 미술관 2관에서는 도심 속에서 힐링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미디어아트 정원 '광화원'이 있다. 5G와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광화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실시간으로 서울 한강과 경주의 기상상황에 따라 변하는 영상과 자연의 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초대형 화면에 둘러싸여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그 경이로움에 빠져 힐링이 된다.
![[사진=김경아 기자]](/news/photo/202201/66476_89662_4545.jpg)
![[사진=김경아 기자]](/news/photo/202201/66476_89663_4626.jpg)
![[사진=김경아 기자]](/news/photo/202201/66476_89667_4915.jpg)
![서울 한강 밤섬의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한 작품 [사진=김경아 기자]](/news/photo/202201/66476_89694_612.jpg)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셜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의 작품. 조류들이 식물을 인식하는 방식을 음영과 패턴을 적용하여 상상의 스페트럼으로 표현했다 [사진=김경아 기자]](/news/photo/202201/66476_89668_5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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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총 상영 길이는 3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중, 주말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동시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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