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5일(수)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는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개최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1월 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는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1월 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는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

 

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지침 기준에 따른 입촌한 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하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99명이 참석했다.

훈련개시식은 참석자 간의 신년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2021년 회고 및 새해 다짐’ 영상 상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황선우(수영) 선수와 김아랑(쇼트트랙)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기념품 전달식,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

 이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대표로 나서는 황선우 선수와 김아랑 선수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팀 코리아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