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 단기로는 4355년이다.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다.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임인년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은 2022년 3월 1일(화)까지 '호랑이 나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