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상융합기술(XR)로 로그인!’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플랫폼인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1'이 12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리더존, 플랫폼존, 어필리케이션존, 콘텐츠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외 158개 기업이 참여했다. 제조, 의료, 교육, 국방,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산업분야와 융합한 가상융합세계와 가상융합기술 플랫폼,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12월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한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1'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ifland'는 SK텔레콤의 초 실감 미디어 플랫폼이다. 여러가지 테마의 메타버스 소셜 월드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개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소통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ifland'는 SK텔레콤의 초 실감 미디어 플랫폼이다. 여러가지 테마의 메타버스 소셜 월드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개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소통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감성놀이터의 심리치유 VR 프로젝트인 '비의 정원, 비자림'을 참관객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감성놀이터의 '비의 정원, 비자림'은 비자림에서 들을 수 있는 바람과 새소리, 비 내리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VR기기의 시각풍경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다. 시각, 청각 데이터는 헬스케어 의자와 연동되어 진동패턴으로 변환되며, 진동은 감상자의 몸을 더 편안하게 이완시킨다 [사진=김경아 기자]
한국문화재단에서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서울의 어제를 들여다보다'라는 주제로 VR가상체험, VR시네마, VR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한국문화재단에서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서울의 어제를 들여다보다'라는 주제로 VR가상체험, VR시네마, VR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S.Pin Technology에서는 Microsoft가 개발한 'HoloLens2'를 선보였으며 VR과 AR의 한계를 벗어나 제조, 의료, 교육,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S.Pin Technology에서는 Microsoft가 개발한 'HoloLens2'를 선보였으며 VR과 AR의 한계를 벗어나 제조, 의료, 교육,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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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주얼라이트 부스에서 게임을 체험해 보는 참관객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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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브이알에서 선보인 '뎃츠바이크'는 다양한 스테이지와 미션으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스테이지를 끝낼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사진=김경아 기자]

'KMF2021'에서는 전시장 방역수칙을 준수 및 강화하여 진행한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각종 컨텐츠 체험 시 손 소독과 개별 VR HMD 안면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필수로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