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1년 추진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사업에 울산시민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월평경로당에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월평경로당에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이 사업은 2021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경로당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올해 총 31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9988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체조를 지도해 290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체조와 웃음으로 활력을 찾게 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어 담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어 담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밑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밑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울산 9988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조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울산 9988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조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손정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은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울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지금까지 19년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