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주기.  울산국학원이 올해 추진한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에서 강사와 참가자들이 사랑주기를 하고 있다.  [사진=김채연 기자]
사랑주기. 울산국학원이 올해 추진한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에서 강사와 참가자들이 사랑주기를 하고 있다. [사진=김채연 기자]

 울산국학원은 올해 추진한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에 초중고등학생 총 56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 내용별로 보면 폭력예방수업 ‘사랑주기‘ 프로그램에 514명,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143명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친구보물찾기과 초콜릿을 통한 사랑나누기는 친구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해마다 학생들의 인성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