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원장 신혜숙)은 미래교육에 필요한 인성 역량 함양과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제6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2월 11일(토) 실시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6년 이후 6번째 개최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 각급학교에서 실시해온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들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최한다.

올해 제6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차 보고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팀(학급 10개팀, 동아리 및 학교 10개팀)이 실시간 비대면(온라인)으로 사례발표를 한다.

발표후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상금으로 총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날 인성교육 명강사 특강에서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혁신적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이라는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장 신재한 교수가 강연을 한다.

인성교육연구원 신혜숙 원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학급, 동아리, 학교 단위의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현장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일반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을순 운영본부장은 “학생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 사례발표를 계기로 인공지능 시대에 두뇌를 잘 활용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뇌활용 행복학교’ 프로그램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