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거장인 살바도르 달리의 국내 첫 원화전이 11월 27일(토)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배움터 지하2층)에서 열린다.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140여 점에 달하는 유화와 삽화, 사진, 영상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신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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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살바도르 달리의 정열적인 삶과 독창적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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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광란의 트리스탄'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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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돈키호테 데 라만차'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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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알게르 항구, 카다케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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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괴짜 천재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회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아홉 개의 섹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휴관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