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거장인 살바도르 달리의 국내 첫 원화전이 11월 27일(토)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배움터 지하2층)에서 열린다.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140여 점에 달하는 유화와 삽화, 사진, 영상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휴관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