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를 신설,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위상을 강화한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뇌활용헬스프모션학부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며, 유아 두뇌 발달,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성인 핵심 역량 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 뇌 건강 멘탈 케어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뇌교육학과와 뇌인지훈련학과를 두고 있다. [이미지=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뇌교육학과와 뇌인지훈련학과를 두고 있다. [이미지=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내에 기존 뇌교육학과 외에 뇌인지훈련학과를 신설했다. 2009년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 훈련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된 학부이기도 하다.

‘헬스프로모션(Health Promotion)’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뜻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미래 건강 흐름으로,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는 자기 조절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이론, 훈련과정을 기반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외에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세계에서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왔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외국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교육포럼으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외국 대학으로 참가한 인도힌두스탄공과대학,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모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로부터 학점 교류 및 K-원격교육 협력 모델을 도입한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