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는 독일 북아트재단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전을 개최하여, 올해 수상작 10권을 선정했다. 

온양민속박물관 '공예-재료와 질감'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온양민속박물관 '공예-재료와 질감'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문학과 지성사 '문지 스펙트럼'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문학과 지성사 '문지 스펙트럼'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소설과 시 등의 문학과 사회과학, 에세이, 그림책, 도록, 사진집, 교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6종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온양민속박물관에서 펴낸 '공예―재료와 질감', 아트선재센터, 비주쓰출판사의 '기록으로 돌아보기', 문학과 지성사의 ‘문지 스펙트럼’, 안그라픽스의 '신묘한 우리 멋' 등 10권의 책을 선정했다. 

아트선재센터, 비주쓰출판사의 '기록으로 돌아보기'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아트선재센터, 비주쓰출판사의 '기록으로 돌아보기'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안그라픽스의 '신묘한 우리 멋'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안그라픽스의 '신묘한 우리 멋'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더플로어플랜의 '아웃 오브 (콘)텍스트'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더플로어플랜의 '아웃 오브 (콘)텍스트'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작들은 독일 북아트재단과 라이프치히 도서전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 책 디자인 공모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2022’에 출품되며, 2022 서울국제도서전(6월)과 2022 프랑크푸르트도서전(10월)에서 특별 기획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책10권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책10권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