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이대규 지회장)와 노원국학원(권대한 원장)은 11월 4일(금)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사무실에서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이대규 지회장)와 노원국학원(권대한 원장)이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노원국학원]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이대규 지회장)와 노원국학원(권대한 원장)이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노원국학원]

양 단체는 상호 호혜와 조화의 원칙에 따라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해 서로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 ▲양 단체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 및 지속성 있는 교류 ▲각 단체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상호 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노원국학원 권대한 원장은 이 업무협약의 취지를 “지난 2020년 8.15 광복절에 양 단체가 함께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행사를 토대로 노원구 내에 ‘한국인 정신 함양’을 위한 상호 협력과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국학의인과 홍익인간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단체는 2021년 11월에 ‘홍익 민주시민’을 주제로 학생과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임원 대상의 민주시민 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