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른하고 졸릴 때, 눈꺼풀이 한없이 무거워지는 시간, 가라앉은 기분을 떨치고 싶다면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려 보세요.”

활기찬 기운으로 아침을 시작했어도 오후가 되면 피곤함과 나른함이 밀려오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칫 기분마저 가라앉기 쉽다. 당장 휴식이나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0월 28일 '피곤하고 졸릴 때 뇌를 사용하는 방법'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0월 28일 '피곤하고 졸릴 때 뇌를 사용하는 방법'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오후의 피곤함과 나른함에 대처하는 뇌 사용법 영상을 등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기지개와 호흡을 통해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전환하고 활기를 되찾는 명상법을 전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두 손을 위로 천천히 밀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두 손을 위로 밀어 올리는 순간 가라앉아 있던 에너지도 함께 올라갑니다. 겨드랑이는 무겁고 탁한 기운이 고여있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