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법’을 라이브로 공개한다.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총장은 이날 구독자들과 랜선에서 만나 위드코로나 시대의 멘탈관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이승헌 총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법》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이승헌 총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법》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이승헌 총장은 최근 뇌 속 ‘감정 세탁 기능’에 관해 전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자연치유력이 있는 것처럼, 마음도 스스로 힐링하고 정화하는 기능이 있다. 옷에 때가 묻으면 세탁을 하듯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에 때가 묻으면 뇌에 있는 감정 세탁 기능, 치유기능으로 정화해야 건강해진다.”

그는 “뇌의 자연치유력을 키우고 관리하는 것이 뇌교육의 핵심 기술”이라며 “ ‘뇌교육’이라고 하면 학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음악이나 춤과 같이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생활 실천법”이라며 그의 노하우를 전한다.

이 총장이 한국 전통 명상을 현대화하여 계발한 뇌교육 명상은 정신건강의 효과를 입증하여 저명한 국제학술지 ‘뉴로 사이언스 레터’, ‘스트레스’, ‘e-CAM’ 등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진은 “정서를 조절함으로써 내면으로 더 깊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유전자형에 따라 각 개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심신의 통합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영국 런던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입증하였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 6월 우울위험군이 18.1%로, 자살 생각 비율 12.4% 등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올해 2분기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1분기에 비해 감소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우울 2.1점, 우울위험군 3.2%, 2019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20대와 30대에서 우울 평균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았다.

위드코로나 시대 멘탈관리가 중요사안인 만큼 채널 구독자들은 명상법 공개 예고에 “감정이 어디서부터 올라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묵은 감정을 처리하기도 어려워요”, “감정을 세탁한다고요?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기대합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로나우울에 대처하는 멘탈헬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링크주소: https://www.youtube.com/post/Ugkx20M_9cmr9EcbMiXweJlIE3PyE6O2oDSn)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명상' 채널은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몸과 마음을 위해 40여 년간 연구한 그의 생활 건강법, 뇌활용 원리, 브레인 명상, 뇌교육, 사회와 지구에 관한 뇌융합적인 통찰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