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중국 삼황오제 시대와 고고학’ 등 논문 7건을 게재한 논문집 《유라시아문화》 제5권을 최근 발행했다.

논문집 《유라시아문화》 제5권에는 ‘중국 삼황오제 시대와 고고학’(최몽룡), ‘화성 천천리 구석기시대 유적의 검토’(양진호), ‘흑수백산지구 소남산문화 ‘옥벽류(벽·환·결)’의 요서지구 흥륭와문화 ‘결’로의 전파: 유라시아 신석기 선도제천문화의 계승과 확산 사례’(정경희), ‘중국 운강석굴의 탑파에 대한 고찰’(엄기표), ‘사관의 수립과 사료 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변혁적 구상’(임재해), ‘유라시아 시민성 함양 연구’(김용환), 그리고 ‘고고학에서 본 바다를 매개로 한 교류삼제:신안해저침몰선· 죽막동찰사유적· 일본추전성적(大竹弘之)’이 게재됐다.

또 자료소개로 ‘입주제사(立柱祭祀)의 역사적 연구’(우에다 후미오)가 실렸다.

한편 유라시아문화학회는 2022년 2월에 발간할 《유라시아문화》 제6권에 게재할 원고를 2022년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원고 내용은 유라시아의 역사문화 전통, 또는 그 현대적 계승과 관련된 전 학문 계열의 유관 주제로 한다. 투고 논문은 독창적인 내용이어야 하며 다른 간행물에 발표되지 아니한 것이어야 한다.

투고방법은 유라시아문화학회 누리집(www.seac.kr)>논문투고>온라인 논문투고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