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인왕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월 22일 밝혔다.

클린업 캠페인은 모다모다의 첫 번째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10월 23일 하루 동안 인왕산에서 열린다. [포스터=모다모다 제공]
클린업 캠페인은 모다모다의 첫 번째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10월 23일 하루 동안 인왕산에서 열린다. [포스터=모다모다 제공]

 

클린업 캠페인은 모다모다의 첫 번째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10월 23일 하루 동안 인왕산에서 열린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인왕산 호랑이상 좌측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모다모다가 나눠주는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받아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해 하산 시 모다모다에 전달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산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 2주 분량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모다모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다모다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우 △클린업 캠페인에 대한 소감 작성 △인스타그램 친구 태그를 한 고객 가운데 당첨자 10명을 추첨하여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한글날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이번 클린업 캠페인은 등산객이 활발한 10월을 맞아 등산을 통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챙기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현재 재사용할 수 있는 샴푸 용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경 및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여러 활동을 이어가는 기업 문화가 자리 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다모다 클린업 캠페인과 관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모다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