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에서도 매일 심신건강 가꾼 국학기공 동호인들 대회열어
코로나 속에서도 매일 심신건강 가꾼 국학기공 동호인들 대회열어
  • 임미화 기자
  • lmh031@naver.com
  • 승인 2021.10.12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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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로구국학기공대회' 온라인 개최

구로구국학기공협회(회장 한순식)는 지난 10월 11일 '2021년 구로구국학기공협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2021구로구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 화상으로 지난 10월 11일 개최하였다.
구로구구학기공협회는 2021구로구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 화상으로 지난 10월 11일 개최하였다. [사진=임미화기자]

참가팀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연 영상을 촬영해 사전에 접수했고, 11일 당일 화상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국학기공협회 권대한회장, 정병록 구로구 통장협의회 회장, 황학모 신도림 주민자치위원장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구로구국학기공협회 김지혜 자문위원장이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축하했다. 

구로구국학기공협회 한순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학기공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고유 선도 문화에 뿌리를 둔 스포츠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께서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 스포츠"라며 "국학기공을 꾸준히 수련하면 세상 모두가 하나의 에너지로 연결되어있음을 자각하게 되어 인류애가 살아나고 상생과 공생의 지혜가 생긴다. 국학기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서 코로나를 극복하여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구로구국학기공협회에서는 학교와 경로당 등에 국학기공을 보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강사를 양성하여 구로구민의 건강을 지켜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구로구국학기공협회 김지혜 자문위원장은 축사에서 “구로동이라는 지명은 아홉 명의 현명한 노인들이 장수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구로구를 둘러보면, 한자 뜻을 풀이한 아홉 노인, 아홉 개의 지팡이 등 아홉 명의 노인을 상징하는 것을 꽤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고척동 선사시대 고인돌과 정선옹주묘역도 있다. 말 그대로 구로구는 국학의 도시이고,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한민족의 정신을 이어받은 곳"이라며 "이러한 국학의 도시 구로구에 국학기공이 뿌리를 내리고, 구로구 지역사회에 120세 심신 건강법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대회에서 고영아 국학기공 강사가 이끄는 천신무예팀이 1위를 차지했다.

고영아 국학기공 강사가 이끄는 천신무예팀공연  창작공연 으로 꼭 돌아오리 제목으로 지금은 비록 떠나지만 나를 찾고 꼭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사진=임미화기자]
고영아 국학기공 강사가 이끄는 천신무예팀 창작기공 공연 '꼭 돌아오리'는 "지금은 비록 떠나지만 나를 찾고 꼭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사진=임미화기자]

구로구민 최금자 씨는 "국학기공의 부드럽고 힘 있는 동작이 멋지고, 음악이 아름다워서 감동했다. 여러 동호인과 온라인으로 경연을 관람하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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